세월호 실시간 동영상 통영함투입과 다이빙벨 내부

세월호 침몰사건의 구조작업이 빠른 유속과 조류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8일 새벽 5시경 잠수부에 의해서 세월호 내부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만 수심 30m에 유속이 시속 8~10km에 달해

가시거리가 20cm도 채 되지않아 동영상으로는 아무것도 확인되지 못한상황입니다

세월호 실시간 동영상으로 내부 투입을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시신3구를 추가로 발견한 것 이외에는 많은 화물로 인해서  추가적인

진입이 어려운 시점이라고 합니다.

통영함의 내부레이더 장치나 추가적인 기능이 정상작동하는지 

여부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통영함투입 또한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다이빙벨의 투입또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다이빙벨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부족 등으로 안타까운 상황만 반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