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대표로 알려진 황준호씨는 이번에 직원에게 갑질을

하고 폭언도 일삼았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와

비난이 사그러지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준호 대표 나이 및 가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사항이 없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비난이 강하다면 신상 정보를 네티즌들이 알아내고

이를 커뮤니티나 인스타그램같은 SNS에 공개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황준호 대표가 CCTV 보네르아띠 강남점에 찍힌 영상을 보게 되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보이는데요 불이 모두 꺼져있는데도 여러군데를 들리며

무엇인가를 분주하게 찾는 모습이 보이고 결국 가지고 가려던 것은

한 제빵사의 보건증이었는데요 결국 보건증 없는 직원이 일을 한다며

구청 위생과에서 지도를 받게 되고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점주들과 황준호 대표의 갈등 사항은 또 그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데요

점주들이 돈을 빼돌린 이후로 돈도 안갚고 있다고 하면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점주들의 해명을 보게 되면 거래명세서를 막 부풀려서 이야기하고

금액도 부과세별로 엄청나게 많이 청구하였다고 말했는데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사과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황대표는 직원들에게 폭언을 한 것이 녹취록으로 녹음되었다는 것을

모른채 지나고 있다가 이번에 공개되면서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요

여러 보네르아띠 프랜차이즈에서는 적자가 발생하는만큼 경영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도 있고 사람들에게 사과해야할 부분도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