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감독 김경두 욕설 갑질 폭언 징계 논란 인터뷰
올림픽 컬링 은메달을 획득하게 만든 김민정 감독이 욕설 논란이
빚어지면서 폭언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초희가 재활하고 있을 당시
김민정 감독이 선수로 직접 뛰려고 했다는 말도 있다는데요
호소문을 통해서 여자 컬링팀 팀 킴이 많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민정 감독 부녀 징계에 대해서 폭언 그리고 인격모독 금전 등
본인들을 물건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심각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팀킴 주장인 김은정은 김경두 교수님에 대해서 선발전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에 대해서 언급도 안했고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다면서 이번에는 쉬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다네요
그리고 김경애 선수의 고백에는 김민정 감독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했으며 감독 없이 선수들끼리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김경두가 폭언을 했다는 사실을 김영미가 직접 들었다고 했는데요
선수를 앞에 두고 다른 선수들 욕을 했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컬링 상금 역시 김경두 본인의 계좌를 통하여만 모두 관리되어서
지금까지 어떻게 자금이 운용되고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빙상연맹만이 논란이 큰게 아니라 컬링도 비슷한 처지에 놓인 것을 알고
네티즌들이 함께 분노해주고 있으니 폭언이나 갑질에 대해서는 정확히
조사를 마친 뒤에 그에 따른 김민정 감독 부녀 김경두 역시 징계를
피해갈 수 없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다들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