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아빠 사기 및 성추행 혐의 가족사 이야기
원더걸스 멤버인 예은이 이번에 아버지와 함께한 가족사를
공개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목사인 아버지가 사기 사건에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에 피소된데에 대해서 예은 아빠를 원망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가족의 생활비에 대해서 가수활동을 하면서 많이 보탰다고 하며
사기사건일리가 없다면서 부인했던 예은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박영균 목사는 150명의 돈을 가로채서 무려 197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피해보게 만들었으므로 징역 6년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신도들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아서 고소당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사기 고소 사건은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예은에게도 향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사업의 설명회에 참석을 하면서 사기에 가담했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예은 역시 사기 피의자 혐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기와 본인은 무관하다고 밝히는 입장입니다.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면서 울게 되고
본인의 아버지를 원망하며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게 되는데요
과거 아버지가 이혼하고 나서 12살 이후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한 예은
하지만 2012년 예은 언니의 결혼식에서 아버지와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버지의 사업 설명회는 나간 적도 없고 작곡가 중 한명을 소개한다고 해서
그런 자리에 나간적은 있는데 그사람이 예은을 고소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정말 세상살이 어떻게 될 지 한 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이런 일에 더이상 휘말리지 않고 예은이 발전하는 모습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