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실태조사 수박 겉핥기? 청소년법 개정하나?
안녕하세요.
요즘 학교폭력과 청소년 폭행이 날이 가면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청소년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6년째 진행했지만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결과입니다.
경남도 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2차례씩 진행되어
6년동안 했던 이 조사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없었고
대응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가 저장되지 않으나
학교와 이름을 넣어야 설문이 가능해
익명성을 보장못받는 다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임의로 컴퓨터실로 불러서 조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개선을해서 학교폭력을 예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