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무궁화호 탈선 사고 진짜 원인이 과속일까요

22일 새벽쯤 여수 율촌면 율촌역에서 무궁화호 1517호가 탈선하여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승객이 다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무궁화호 탈선으로 인한 사상자는 승객이 적어 미미했지만

혹시 많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열차 탈선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기관사분이 사망을 하셔서 어떻게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부기관사에 따르면 과속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믿을 사람이나

증언할 사람이 그 사람밖에 없으니 전문가들도 과속이 원인이다 라고

인정하고 있는 중인데요. 일각에서는 또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해서 

탈선이 일어났다 하는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대단히 원시적인 형태의 사고라고 말합니다.

분기점에서 속도를 줄여야 하였는데 줄이지 않고 과속을 하였다고 하네요.

몇년이나 운전을 한 기관사일 텐데 이런식으로 운전하는게 말이 될까요?

조만간 조사가 끝나면 무궁화호 탈선 진짜 원인이 과속인지 아닌지 밝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