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최신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샤오미에서 5200 mAh 그리고 10400 mAh의 사이즈가 공개되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기술이 발달하여 16000 mAh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외형디자인이나 재질로 따져보면 기존의 5200 mAh 그리고 10400 mAh

와의 큰 차이는 존재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용량이 늘어나다 보니 더 기다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충전시간도 길어져 대략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60mm x 145 mm 로 세로가 조금 길어졌으며

용량과 함께 무게도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보조배터리로 인해서 폭발사고가 많이 일어났기에

보조배터리 이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를 방지하고자

많은 기술이 개발되어 전원관리를 주로 하는 칩셋이 포함되어 있어서 안전하다고 합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16000 mAh 의 뒷쪽을 살펴보자면

USB포트가 두개 존재하여 이전과 다르게

한번에 두가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LED등이 추가되어서 여러가지로 활용도 쉬울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의 돈으로 따지면 130위안 정도로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 입니다.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디자인이나 효율면에서 하나 정도는

구매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