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옥시 전 대표 불스원 논란 가습기 살균제 연기

Posted by 송죽이
2016. 5. 12. 20:19 카테고리 없음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신현우 옥시 전 대표의 사과가 이어지면서


가습기 피해자들의 분노가 어느정도 사그라드는 듯 하다가 다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말을 한 뒤에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흐른 뒤 그는 조사를 받으려고 청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였고


안에 들어가서 얼굴표정을 싹 바꾸며 자신의 변호사에게 내 연기 어땠어요 라면서


소름이 끼치는 반전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신현우 전 대표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듣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소름돋는다고 말했고


온몸을 떨면서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한 사과가 연기였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신현우 전 옥시 대표는 근처에 있었던 사람이 검찰 관계자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5월9일 다시 소환되어서 피해자 그리고 모든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서


고개를 숙이고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고, 남은 여생을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살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분노가 차오를대로 차 오른 민중들을 잠재우기에는 불가능했습니다.


이 것 또한 연기가 아니냐면서 진정성이 담긴건지 안담긴 것인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본인의 입으로 연기라고 할 만큼 그의 이중성이 대단하다는 것인데 이미 5년 전의 일이라


혐의 입증 또한 쉽지가 않아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 내심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전문가들은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런 뻔뻔함과 당당함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전 살균제 원료물질 폴리헥사메틸레구아니딘을 첨가해서 옥시싹싹 new 가습기당번을 제작할 때


신현우 전 대표는 최고경영자 즉 CEO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검찰에서는 그에게 업무상과실치사와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그를 구속한다고 합니다.


곧 5월 13일에 어떻게 될지 결과가 공개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또 내 연기가 아니라 내 얘기 어땠어 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네티즌들의 선동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