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롤 시즌4 시작날짜와 패치내용 정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롤 시즌4 프리시즌이 시작되면서 바뀐점이 많아졌습니다.

롤 특성 패치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챔피언별로 롤 시즌4 특성 찍기에 대해서 고민하시는데,

이번에 패치노트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ol 시즌4 시작 전에 앞서 프리시즌이 진행중 입니다. 

현재 랭게임이 가능하긴 하지만 2~4주 후엔 진짜 시즌인 롤 시즌4가 다가오게 됩니다.

버그 및 밸런스패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프리시즌과 비슷한 형태로 다가오니

현재 프리시즌에 적용하는 법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마 이번에 가장 많이 바뀐 두 챔피언 종류는 서포터와 정글러일 것입니다.

골드획득 아이템이 현자의돌에서 고대주화로 바뀌었고, 와드 수 제한이 걸리면서

기존에 서포터만 와딩하던 시대에서 롤 시즌4 와드는 총 3개밖에 못깔게 제한되어 있어서

맵이 어둡다고 서포터를 욕하는 시대는 지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소라카,타릭,잔나,룰루, 나미와 같은 서포터들의 스킬이 개편되었습니다.

데미지 위주의 계수보다는 CC기의 계수가 증가되었습니다.

이와같은 개편으로 와드셔틀에서 본격적인 보조역할을 할 수 있겠죠

롤 시즌4 부쉬변경이 되면서 기존 부쉬에 비해 짧아지고 

상대방이 들어왔을때 부쉬 흔들림이 발생하도록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부쉬가 생겼고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드 또한 녹색와드는 1인 3와드로 제한되고,

핑크와드는 1인당 1개로 제한되었고 불투명와드로 되었습니다

이젠 좀 더 소중하게 와드를 사용하고 적재적소한 와드설치가 승리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롤 시즌4 장신구가 3종류가 추가되어 

와드 수 제한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게 되었습니다.

투명와드를 설치하거나 오라클과 같은 투명감지 효과 그리고 넓은 범위의 천리안효과

이렇게 3종류의 장신구입니다.

위와 같이 주요 롤 시즌4 패치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너무 많이 바뀐 점에 헷갈리고 게임의 패치내용이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밸런스가 더 좋아지고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전할 기회가 더 커지면서 더 재미있고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예상됩니다

롤 시즌4 정글러와 서포터가 개편되었기에 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