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벌설 해명 "진짜 로열패밀리였다면 방송 안한다"

Posted by 송죽이
2013. 9. 3. 14:06 이슈&뉴스



이서진 재벌설 해명에 대해서 '진짜 로열패밀리' 라고 알려진 윤태영-이필립 라인이 집중 관심을 받고있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

이서진이 자신의 재벌설에 대한 해명을 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가 '진짜 로열패밀리' 라고 이름을 팔아먹은 윤태영과 이필립이 떠오르는 관심이 되고있다.

9월2일 TV에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이서진은 '할아버지가 전 제일은행장이었던 이보형 씨 였다" 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렸을 때는 집안에 돈이 많아 부자인 줄 알았다. 주변에 재벌과 대기업 친구들이 많았지만 크고나서 사회에 나오니 격차가 벌어졌다." 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서 "왜 내가 친구들한테 술값을 낸다고 했지?" 라면서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서진 600억 재산설이 사실이라면 택시도 안탔다고 얘기했다. 윤태영과 이필립이 진정한 연예계 로열패밀리이고 자신은 그정도가 절대로 아니라면서 이서진 집 120억 설도 루머였다고 해명했다.


그리하여 이서진이 진짜로열패밀리라고 이름을 판 윤태영과 이필립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셨던 윤종용씨 이고 지난 2007년 윤태영과 그의 아내인 임유진의 결혼식에 이건희 삼성그룹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각종 거물급 인사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윤태영은 상속된 재산만 400-500억에 달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필립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그의 아버지는 이수동 STG회장으로 알려져있다. STG그룹은 연매출 2천억 이상인 미국의 IT전문 회사이다. 이필립은 208년 MBC의 '성공스토리'에 이수동 사장이 등장하면서 그의 집안내력이 밝혀진 적 있다. 또한 이필립 자신이 직접 IT회사를 설립했던 경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