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든 증상이 있으시다구요?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증상,

혹은 충격적인 경험을 하면서 숨이 턱 막히게 되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한두번 그런게 아니고 자주 그런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아마 위에 설명되어있는 증상과 비슷하다면 자신도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심리, 사회적인 원인과 함께 생물학적인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특정 호르몬의 분비 증가)가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회가 급성장하게 되면서 억눌린 감정들이 쌓인 것 또한

공황장애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어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병 중 하나가 공황장애입니다.

장애라고해서 창피한 질병이 아니고, 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오히려 치료를 하지 않고 냅둔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만 되겠죠?

그럼 여러분들도 한번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살펴볼까요?

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짐
2) 땀이 많이 남
3)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4)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7)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함
8)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9) 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이 달라진 느낌)
10) 미쳐 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을 것 같은 두려움
12) 지각 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3)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