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라붐의 율희씨에 대한 소식입니다. 몇 개월 전에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로 많은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후 소속사의 공식 발표로 연애를 인정했지만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그룹을 탈퇴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소속사에 공식 발표에 의하면 라붐의 율희씨가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큰 뜻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자신의 미래를 심사숙고하여 생각을 해봤지만 이 길을 아닌 것 같다고 소속사 측으로 계속해서 통보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미래를 고려하다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율희씨는 그 동안 라붐의 멤버로 활동을 잘 해왔지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소속사 측과 상의를 통해서 계약을 만료키로 하고 멤버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율희는 과거 2014년에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를 해서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에 최민환씨와 열애설이 붉어지면서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율희씨는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편지를 남겼는데요. 손편지를 직접써서 팬과 네티즌들 그리고 회사사람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율희의 탈퇴 배경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룹 라붐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오가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를 살펴보면 라붐은 순위 조작에 참가했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요. 실력이 아니라 조작을 통해 1위를 했고 유명한 가수들 사이에서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네티즌들의 추측성 주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율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미래가 불확실해 지면서 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라붐의 다른 멤버인 솔빈씨와 해인씨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