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동영상 - 실제 내전 영상
8월22일 경 시리아 반군과 그 정부군이 내전을 일으켜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공격이 감행되었습니다. 이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1,300명이 넘게 사망했으며 대부분의 희생양이 아이들이라는 조사결과에 유엔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반인륜적이라며 시리아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반군은 이 사태에 대해 '구타 학살'이라면서 대대적인 복수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알자지라에서 전했습니다.
시리아에 거주해있는 인권운동가들은 "시리아 대통령이 직접 사람들의 이목이 이집트 사태에 쏠려있는 틈을 노려 화학물질이 담긴 로켓을 반군의 중심거점인 구타 지역에 발사했다" 라며 "알아사드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에 대해 "정부군은 화학무기를 일체 사용한 적이 없으며 이는 조작된 사건이다" 라고 밝혔지만 이미 시리아의 국민들이 '사린가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제와서 화학무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지만 화학무기 사용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며 "단지 러시아의 제안에 응한 것 뿐"이라고 밝혀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동영상의 피해자 - 실제상황 >
(위의 동영상은 화학무기의 공격을 받은 피해자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나타낸 것으로 충격적인 장면이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노약자나 임산부 혹은 어린이들은 시청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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