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경 MBC의 M톡을 통해 안우정이라는 부사장이 "무한의도전의 비밀을 공개" 라는 글로 제목을 남겨 화제가 됬었습니다.

안씨는 "무한도전과 MBC의 서로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두 분야 모두 많은 시간동안 네티즌과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른것을 추구하는 탐험정신이 있다는 것 입니다." 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무한도전이 방송재개를 하려고 비밀연습 중이라는 루머도 떠돌면서

무한도전이 다시 부활한다고 이야기가 떠돌고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또한 포맷이 없는 버라이어티로도 유명한 무한도전은 보통 바이블이 있어 대본을 보고

연기자들이 연기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해외에서 포맷구입하려던 자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그동안 무한도전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김태호 PD를 퇴출시키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 PD가 하나의 프로그램을 계속하는법이 어딨냐면서 10년,20년이 더되면 결국 쇠퇴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라고.. 하지만 김태호 PD는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자면서 모두함께 나이들어가는 레전드 프로그램을 만들자고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