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심경고백 " 힙합계 디스전 울적했습니다"

이번에 치뤄진 힙합계 디스전에 대해서 자이언티가 솔직한 심경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트위터 글에 "그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그리고 울적하다" 라고 남겼습니다.

힙합계 디스전을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이센스가 전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디스한 것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스윙스가 어글리덕과 사이먼디를 디스하면서 비로소 힙합계 디스전이라면서 페이스북 좋아요에 뜰 정도로 큰 전쟁이 시작되었죠

이센스는 "You can't Control me" 라는 제목으로 전소속사를 디스했고 스윙스의 문지훈이 "King Swings Part 2" 라는 이름으로 디스를 했습니다.

이에 개코는 "I can control you" 라는 제목으로 이센스에게 맞대응을 쳐 센스있는 모습을 보이고 쌈디도 스윙스 맞디스를 하면서 불꽃튀는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순수한 자이언언티만 손해를 본 것 같네요.. 순수한 감성에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니, 이런 전쟁같은 디스전에는 어울리지 않을만한 인물이죠 ㅎㅎ

이러한 자이언티의 심경고백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힘내라, 많은사람들이 흥미롭게 보고있긴 하지만 착잡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