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전군 총공격 명령 대기", 양치기소년의 거짓말?

Posted by 송죽이
2013. 10. 8. 18:56 이슈&뉴스

북한의 돼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또다시 북한군에 총 공격 명령대기를 지시했다는 사실이

8일 국정원을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정보위간사 조원진의 이야기에 따라 오늘 8일경 국정원에서 김정은이 총공격 대기 지시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원자로재가동을 하고, 장거리미사일 엔진실험을 하는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이번에 군단장급 이상 간부를 44%이상 교체했으며, 3년내에 무력통일을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할지 안할지는 모르나김정은이 내린 총공격 명령대기 지시는 북한에 정박한 조지워싱턴호의 한미일 공동 해상훈련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누구는 리설주때문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으나 루머일 뿐이므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북한이 이번에 서해 백령도 연안에 방사포를 전진배치 한 것으로 보아 도발징후가 뚜렷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군 동원태세란 말이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 말이지만 양치기소년의 이야기처럼 언제 진짜로 공격할지 모르니 국군도 현재 비상상태로 대기할 것입니다.

 

 

 

조지워싱턴호는 '떠다니는 군사기지' 라고 불릴정도로 거대한 항공모함입니다.

미국 해군의 7함대 소속의 핵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는 미 해군만 5,500명을 탑승하고있고, 길이 330미터, 높이 74m로 24층건물과 맞먹으며  축구장의 3배크기라고 합니다.

 

게다가 슈퍼호넷이라는 전폭기와 조기경보기 E-2C, 초계헬기 등 70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8일 조지워싱턴호의 훈련일과 겹치게 북한의 전군 총공격비상명령 대기를 내린 것으로 보아 한미일 공동해상훈련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