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나겸 남편 직업 및 서울대 교수와 결혼

개그우먼 이나겸이 이번에 서울대 교수인 연하 남편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이나겸의 남편으로 알려진 사람은 서울대병원에서 면역학 박사로서

현재 교수로 서울대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엘리트중의 엘리트인 남편을 이나겸은 소개로 알게된 이후

서로 잘 코드가 잘 맞아서 결국 결혼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웃찾사에서 15년 전에 처음 모습을 보여준 이나겸

그리고 이후로 개그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봤었는데요

이번에 호주에 갔다온 그녀는 아동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린이 영어 강의 등 영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처음 프러포즈를 받았던 것은 스페인 세계분수쇼에 갔다가 남편이

프러포즈한다고 반지를 꺼내서 둘다 엄청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나겸은 남편에 대해서 굿 리스너라고 하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나중에 반드시 챙겨준다면서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나겸은 1981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38살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나겸의 남편은 나이가 그녀보다 한 살 연하이기 때문에 37살로 알고계시면 되겠습니다.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 등 결혼의 많은 부분들을 개그맨 선후배들이 맡아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 보여주면서 오순도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