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아내 일본인 이혼 이유 4년만의 결별
가수 김경호의 4년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6월에 이미 이혼 절차를
끝냈지만 김경호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김경호와 부인은 2014년 11월쯤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김경호의 아내는 강남구의 병원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통역을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미모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김경호 전부인은 무려 4년동안이나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처음 김경호 데뷔했을 때에는 금지된 사랑을 통해서 데뷔를 했는데요
아직도 그때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저 말고 많을 것 같습니다.
2007년에는 희귀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경호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복귀하는데 성공을 해서 사람들에게서 응원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가수생활을 해오던 중 김경호 아내인 일본인을 만나서
행복한 생활을 계속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성격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진
못하고 파경을 맞게 되어서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김경호가 단 한번도
아내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어서 김경호 부인 사진이 인터넷에서
눈을 뜨고 찾아봐도 결혼식 사진을 포함해서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서로에게 잘된 일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둘 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된 이상 앞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면서 각자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