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유서 내용 사망 드루킹 뜻 불법자금 관련주 정리
노회찬 유서 내용 및 사망 이유 드루킹 자살 사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던 노회찬 대표가 23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을 해서 세간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에서 오전9시 38분쯤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드루킹 노회찬 유서 내용을 보면 자신이 드루킹과 관련해서 돈을 받은 적이 있지만
청탁 내용과는 관계가 없다면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특히 아내에게 아주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서 드루킹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의심을 떨쳐내지 못한 노회찬 의원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따르면 드루킹 일당들에게 5천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얻은 후에 2천만원은 드루킹 김모씨 사무실인 한 출판사로 전달이 되었고
나머지 3천만원은 노회찬 국회의원 사무실로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노회찬은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을 한 후에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고 결국 진실은 모두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2014년 무렵에 드루킹이 처음 접근하게 되었는데요
강연행사에 초청을 하기 시작했는데 조사에 따르면 한 회당 2천만원에
해당하는 강연료를 주었다고 하는 정보가 있습니다.
또한 강연료를 5만원권 종이봉투 혹은 쇼핑백에 넣어서 전달했었다는 진술
또한 확보했지만 정의당에서는 경공모에서 일방적으로 낸 정보일 뿐이라고 하고
정확한 사실은 조사를 통해서 시간이 흐르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타까운 결정을 한 노회찬 의원 정말 깊은 애도를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