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전화사기 협박, 딸 납치해서 장기 적출!? 번호 어떻게 알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화사기를 통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검거 됐다고 하는데요.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해서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갈취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범죄자들의 수법은 잔인한 내용이 있어 피해자들의 돈을 쉽게 뜯어 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막을 알아볼까요?
이 보이스 피싱 집단은 전화를 걸어
"딸이 돈을 갚지 않았으니 장기를 적출하겠다."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조사중이지만 범죄에 가담한 박씨와 김씨는
한국에서 금액을 건내받아 다른 공범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측은 이들이 전화번호와 상세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딸이 있는 가정이나 부모의 전화번호를 알기 위해선
상당한 개인정보를 알아야 하는데요.
또한 그들은 범죄수익금을 중국으로 보내 세탁을하는 방법으로
꼬투리를 잡히지 않으려 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얻은 개인정보는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