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최근에 살 찐 이유와 공개다이어트

서장훈 전아내인 오정연이 11kg이나 살이 찐 모습과 함께

돌아오게 되면서 대중들이 큰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요

건강상에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두달만에 이렇게

살이 찌게 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면 이상한 것입니다.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힌 그녀는

몸무게가 얼마인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얼굴에 살이 찐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일주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손님들에게 주고 남은

것들을 많이 마셔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본인이 보기에는 그렇게 체감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내다가

한 기사에서 나온 사진을 보게 되었고 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팬들이

엄청나게 그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살을 빼는

것에 대해서 응원하는 분들이 넘쳐나고 있고 일부는 오히려 지금

살이 찐 모습이 보기 더 좋다고 칭찬까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사람이 이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서장훈과 이혼한 이후로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되니 한치 앞을

모르는게 인생이라는 말이 새삼 맞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고로 많이 살쪘다는 그녀는 과연 이번 기회에 S라인을 갖게

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