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실화 사건 뜻 피해자와 유가족 아쉬운 결말
영화 암수살인 개봉이 가까워져오면서 실화를 다룬
영화인만큼 사람들의 기대와 반응이 아주 다양한데요
어떤 사람들은 영화 암수살인 후기에 대해서 유가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제작한 영화라고 하면서 비난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일부분의 네티즌들은 암수살인의 뜻이 숨겨져서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살인이라는 의미인 만큼 영화를 통해서
공개되지 않았던 피해자들의 슬픔을 위로해주는 영화라고
암수살인 영화의 의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흥미진진한 영화를 이끌어가는 전개과정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가해자의 입장보다는 경찰입장에서 사건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석 주지훈 둘이 주연인만큼 사람들이 그 둘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요
시사회에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줄거리가 아주 흥미진진했다고 해요
살인마와 경찰의 심리전이 주 스토리라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살인마 역할을 했던 주지훈은 심리학자가 판정하기에도
판독이 불가능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특이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의 연기를 훌륭하게 해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수살인이 실제 사건인만큼 피해 유가족들의 동의를 받고
영화를 제작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해서 약간 찜찜한부분이 있네요
결말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웠기는 하지만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사건이니만큼 다들 감정이입해서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