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유서 동영상 조작 의혹 밝혀져! 아내 성폭행 후 자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자신이 찍은 유서 동영상이 사전에 작성됐다는 의혹이 생기고 있는데요.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영학이 찍은 유서 동영상이 사전에 조작이 됐고 말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영학 유서 동영상을 확인해 보면 이영학 아내가 수년동안 이영학의 의붓 아버지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투신 전날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이영학의 엽기적인 행각은 계속됐는데요. 아내가 투신 자살을 하고 사망을 한 이후 직접 시신을 염하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폰으로 한시간 넘게 촬영하면서 이영학은 아내의 시신을 닦고 만지는 행위를 계속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아내에게 말을 걸고 입을 맞추거나 시신의 성기 부분을 손으로 두드리는 등의 이상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내의 성기에 여성 비하 문신이 새겨져 있는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조사를 하면서 유서와 정황이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