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집단폭행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 부모 신상 학교
인천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서 중학생이 이런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에 세상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자 부모가 러시아 사람이라는 것이고
다문화 가정에게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이 너무 무섭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해자가 입었던 패딩 역시 피해자 소유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뻔뻔스럽게도 빼앗은게 아니고 교환한거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당연히 교환한 피해자의 패딩이 더 고가의 것임이 밝혀지고
경찰은 이에따라 공갈등의 죄가 있지 않은가 하고 조사한다고 합니다.
가해자 신상에 대해서 공개하라는 네티즌들의 입장이 아주
뜨거운 상황인데요 하지만 가해자가 중학생이라는 청소년의 신분인
이상 그렇게 가혹한 처지는 내려지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렇게 공론화된 문제인 이상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당했던 추가적인 폭력사건같은것이 있었는지 더욱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어머니는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가해자가 버젓이
본인 아들의 베이지색 패딩을 당당히 입고나와서 바꾼거라고 하다니
소년법 폐지에 관해서도 말이 많은데요 네티즌들이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를 이용해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학생들이 못마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학생들도 더욱 문제겠지요
부디 범죄나 나쁜일이 없는 대한민국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