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리스트 소속사 대표 피디수첩 명단 유서

장자연 리스트 사건 및 소속사 대표 피디수첩 유서

이번에 십년 전 별세한 장자연씨를 피디수첩이 다시 파헤치게 되면서

장자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과거 장자연 성상납 강요 및 폭력으로 논란이 되었던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듯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장자연은 1980년생으로 2009년까지 살다가 별세하게 되었습니다.

장자연은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게 되고 후에 2006년에는

어머니 또한 교통사고 잃게 되는데요 정말 양 부모님을 모두 교통사고로

잃어서 가슴이 아주 아팠을 것 같습니다.

그녀가 죽기 전 장자연은 그들이 온다 강석범 감독에게 연락을 해서 김민선과

통화를 한 번 하려고 했었는데요, 그녀가 왜 김민선과 통화를 하려고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확실한 것은 장자연이 김민선과 통화하는 것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신기한 사실은 장자연과 김민선이 친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꽃보다 남자를 모두 출연한 뒤에 경기도 분당의 한 집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이 되었는데요

언니에게 발견될 당시 사인은 우울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살 전에 실명 그리고 자신의 지장이 찍힌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결국 언론에 전격보도 되었습니다.

장자연의 편지는 진위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많이 있었으나 경찰이 조사한 결과

문서는 진짜 장자연이 손으로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람들은 해당 편지에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으며

그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하고 모두 벌을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경찰은 전 매니저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몇몇 사람들에게 조치를 많이 했으나

결국 어떻게 처벌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고 일부분만 실명 공개를 하였습니다.

장자연은 50명이 넘는 편지에다가 자신이 31명에게 성상납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세상에서 좋은 것만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