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 "나만 이런게 아니었어" 대공감

Posted by 송죽이
2013. 9. 20. 18:54 이슈&뉴스



한가위인 추석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돈을 받을 때 공감이 된다면서 사진 두장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친척들이 여러명 모였을 때 용돈을 주는 사람과 받는사람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를 나타내었습니다.


어른이 티나게 용돈을 주려고 하면 아랫사람은 알면서도 따른짓을 하면서 못본척을 합니다.

돈을 빤히 쳐다보면 예의상 어긋나기때문이죠.. 그렇다고 어른도 지갑에서 몰래 꺼내는게 아니고 받는사람이 보도록 대놓고 꺼냅니다.


그리고나서 어른이 갑자기 용돈을 주시면 예의상 한 번 "아니에요.. 다 컸는데"라면서 거절하는 시늉을 합니다.

사실은 정말 받고싶으면서말이죠 ㅎㅎ


많은사람들이 두번째 사진은 예의라서 공감이 되고, 첫번째 사진의 어색한 분위기는 정말 공감된다고 했습니다.


"친척 용돈 공감 진짜 대박이다." "그래도 받을건 다 받지" "나도 항상저래 친척 용돈 공감되네 정말" 등 누리꾼들은 다양한 느낌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