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나이 조카 입양 및 남자친구 이혼
홍석천 딸 입양 사실을 공개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홍석천과
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과거에 10년 전에 누나의 딸을
수양입양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엄마나왔어에 나온다고 하네요
놀라운 사실은 홍석천은 딸에게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끔씩 설탕도 못먹게하고 운동을 하라는 등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2008년에 입양한 홍석천 딸 나이는 현재 16살이라고 하는데요
벌써 10년이 지난 딸을 입양한 이유는 누나가 이혼을 해서라고 합니다.
홍석천은 현재 공개적으로 본인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렸기 때문에
커밍아웃을 한 상태라 딸에 대해서 공개하기 꺼려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홍석천 애인 누구인지 또한 사람들이 알아보려고 난리거든요
딸에 대해서도 악플이 많이 달릴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홍석천 누나 역시 방송에 예전에 한 번 나왔던 적이 있는데요
2002년도 쯤에 월드컵이 흥행할 때 동생 홍석천이 누나와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하고 4년이 지났을 때 쯤 홍석천이
직접 딸을 입양해주겠다고 밝혀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 조카 라고불러야 맞는 말이겠지만 이젠 딸이 되어버린 자식들
역시 아빠는 이혼을 해서 잘 못보겠지만 삼촌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본인을 친자식처럼 사랑해줘서 조카들도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홍석천 입양한 딸 기죽지 말고 즐겁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