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발암물질이 일반담배에 비해 10배나 들어있다는 사실에

금연을 하려고 전자담배를 사용하였다가 오히려 더 몸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몇일 전 일본 TBS에서 보도한 내용이 국내에서도 보도되어

암을 유발시키는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뉴스기사에도 뜨고 9시뉴스에도 나오는 등 전국민이 알만한

큰 이슈거리가 되었지만 아직 전자담배가 유해하다는 정확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또한번 속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는 사실과 일반담배에 비해서 발암물질이 10배라는 

근거없는것이 결국 언론플레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려고 하고있습니다.

최근 담뱃값인상과 함께 가격이 급등하게 된 담배에 비해 

필터만 갈아주면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전자담배가

뜨던 도중에 일어난 사실이라 전자담배회사에선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으로 널리 알려진 물질로

아마 그 독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을 해 

오히려 전자담배에서 일반담배로 갈아타는(?) 회귀현상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몸에 나쁜 담배를 끊기위해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경고문구는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모두 정확한 데이터 없이 발표만 한 사실이므로

한번씩 의심을 해보시고 정확한 자료를 찾아서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니까요